산업 산업일반

[비즈 브리핑] 금호타이어 세렉스 DX 시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18 05:05

수정 2014.11.07 12:53


금호타이어는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최고급타이어 ‘세렉스DX’를 개발,22일부터 시판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렉스DX는 최고급 타이어를 표방하고 시판된 세렉스의 후속모델인 뉴세렉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포츠카의 초광폭 타이어에 적용하던 기술을 승용차에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승차감,정숙성도 개선한 게 특징이라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다.
총 9개 규격이 시판되고 가격은 국내 최고 수준인 개당 9만∼16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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