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밸브 생산업체인 ㈜세우콘벨은 밸브몸체 내의 구동력에 의해 밸브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한 누플러볼밸브(사진)를 개발, 연간 2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밸브는 수입품보다 부피와 중량을 간소화시켰으며 반월열병합발전소를 비롯, 일반기업에 공급되고 있다.이 제품은 수입밸브와 달리 외부에 별도의 작동장치를 부착하지 않고 유체가 흐르는 관 안쪽에 실린더를 장착해 공기압으로 실린더를 움직이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특히 유체속에 있는 이물질이 자동밸브에 끼지 않도록 설계돼 생산라인을 중단시키지 않고 밸브를 교체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우콘벨은 가격 등 경쟁력에서 외국제품보다 앞서 수출시장 개척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031)498-1540
/ hsyang@fnnews.com 양효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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