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융 다이제스트]한미銀, 생계형 창업자금 대출 外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18 05:05

수정 2014.11.07 12:53


한미은행은 19일부터 생계형 창업자금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창업일로부터 1년이내인 영리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이며 기업당 점포구입자금과 임차자금은 1억원,운용자금은 5000만원까지 대출된다. 대출금리는 10.25%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 1%를 부담해야 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1년,임차자금은 최고 3년까지며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02)731-8516

<보험합리주의, 날씨보험시판>

인터넷 보험업체인 보험합리주의는 18일 여행사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여행 당일 출발지나 도착지에 비나 눈이 10㎜(9월 20㎜)이상 내릴 경우 여행경비의 50%범위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와우 10㎜ 행운보험’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8일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은행산업평가팀이 오는 19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S&P 은행평가팀은 이번 방한에서 공적자금 투입은행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실채권해소방안,은행산업 규제개선방향 등에 대한 정부와 해당은행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외환銀, CP시장본격 공략>

외환은행은 40조원에 달하는 기업어음(CP) 시장 공략을 위해 CP 중개팀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종합금융부내에 신설된 CP중개팀에는 6명의 딜러가 배치돼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외환은행은 또 기존 서울의 2개 지점 외에 부산 대구 광주지점에서도 CP할인과 발행어음, 어음관리계좌(CMA) 등의 업무를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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