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국방장관회담(25∼26일)과 장관급회담(27∼30일)이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내 호텔롯데에서 개최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제3차 남북 장관급회담의 개최 장소가 중문단지의 호텔롯데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사상 최초의 남북 국방장관회담 역시 제주의 호텔롯데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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