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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에너지절감 종합대책'시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19 05:05
수정 2014.11.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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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전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21일부터 자동차 10부제 운행을 의무화하고 자사광고물의 야간 가동시간을 단축하는 등 ‘에너지절감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생명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10%줄여 연 9억원의 비용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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