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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시황]매수세없이 호가하락 지속…통신주 약세·강원랜드 약보합세

천상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19 05:05

수정 2014.11.07 12:52


19일 장외시장은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이 큰폭으로 출렁이는 혼조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일 장내증권시장의 폭락세의 영향으로 장외시장은 약세로 출발했으며 장 중 이렇다할 반등시도 없이 오후에도 지지부진한 장세가 이어졌다. 대부분의 종목에 매수세가 없는 가운데 호가하락만이 지속되고 있는 등 다시 유동성위기에 몰릴 우려감마저 감돌았다.

이날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거래가 활발한 종목은 LG텔레콤,유니텔,강원랜드 등이었다.

LG텔레콤이 전일에 이어 큰폭으로 하락했다.
IMT-2000 허가신청이 연기됨에 따라 통신주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시장의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의 주가하락폭이 컸던 점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최근 단기 급락세를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랜드는 약보합세를 기록했고,다음달 카지노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강원랜드는 최근 약세장에서도 3만6000∼3만7000원대에서 강한 하방경직성을 나타냈다.


그 외에 삼성SDS,유니텔 온세통신등도 하락했으며,특히 두루넷은 해외시장에서 DR가격이 폭락세를 보임에 따라 약세를 면치 못하다 1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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