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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듀발과 한조 월드컵 골프 출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21 05:05

수정 2014.11.07 12:50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와 3위인 데이비드 듀발이 짝을 이뤄 미국대표로 월드컵골프대회에 출전한다.

동반자 선택권을 갖고 있던 우즈는 12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월드컵골프대회에 듀발과 함께 나가겠다고 19일 밝혔다.


우즈는 지난해 마크 오메라와 출전해 스페인을 5타차로 꺾고 우승했으며 듀발과는 미국-유럽 대항전인 라이더컵대회 첫날 짝을 이뤘지만 대런 클라크-리 웨스트우드 조에 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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