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3동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10월1일 발효를 앞둔 미 무역발전법(TDA2000)의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설명회를 갖는다．
섬산련은 중남미 카리브해 인근 24개국 및 아프리카 사하라 인근 48개국의 생산의류에 대해 무관세 및 무쿼터 특혜를 공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이 법안이 미칠 파장에 대해 한·중남미경제협회에 조사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섬산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섬유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10월 초순 조사작업을 끝낼 방침이다．참가문의 (02)528-4052∼4
/ lmj@fnnews.com 이민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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