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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전약후강'…76종목 상한가 기록

함종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26 05:07

수정 2014.11.07 12:46



코스닥시장이 이틀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26일 코스닥시장은 오랜만에 개별종목들에 대한 활발한 매수세가 형성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종목수가 증가했다.이날 76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것을 비롯,상승종목이 431개에 달해 하락종목수 127개(하한가8개 포함)를 훨씬 압도했다.

약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전약후강’의 장세흐름을 이어간 끝에 전일보다 2.36포인트 상승한 81.54로 마감해 지수 80선을 회복했다. 업종별로도 금융업종만이 약보합세를 나타냈을뿐 기타· 유통· 제조·건설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벤처업종지수는 전일보다 6.29포인트 상승한 160.0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500만주 늘어난 1억 7768만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1조 251억원을 기록해 지난 9월 15일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기관과 외국인이 50억원과 70억원의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으며 개인들은 지난 이틀간의 순매수기조를 변경해 32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상위 10종목중 하나로통신·기업은행·SBS·다음 등이 하락했고 LG텔레콤이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801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나머지 종목들은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네오위즈·로커스·흥구석유 등이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반면 서한은 3일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서울제약은 장중에 상한가에서 하한가로 급락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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