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한빛銀, 1억2000만달러 차입

이영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27 05:07

수정 2014.11.07 12:45


한빛은행은 웨스트도이치 란데스 은행,스탠다드 챠타드 은행,아랍은행을 주간사로 1억2000만달러(만기 2년물)의 차관단을 모집,오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서명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한빛은행은 차입금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1.08∼1.16% 수준으로 최근 포드사의 대우차 매각포기 등 악재를 감안할 때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빛은행은 차입금을 IMF사태 직후인 지난 98년 만기 연장한 고금리 외채(리보+3.05%)를 조기 상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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