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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내 산업용지 104만평공급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28 05:07

수정 2014.11.07 12:45


한국수자원공사는 경북 구미시 옥계동 일원에 조성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내 산업용지 104만평을 27일∼10월16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공장용지 100만평과 주차장 등 지원시설용지 4만평이며 오는 2006년 입주할 수 있다.분양가는 공장용지가 평당 34만원,지원시설용지는 60∼70만원 선이다.공급면적은 입주희망업체가 원하는 면적 만큼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격은 영상음향·통신장비를 비롯,기계·장비·조립금속·섬유제품·음식료품·가구 등 14개 업종이다.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는 구미시 옥계동·산동면 일원에 조성되는 188만평의 대단위 산업단지로 지난해 5월 조성공사에 착수했다.기존 구미1·2·3단지와 인접해 산업단지 기반이 성숙돼 있다.경부고속도로 구미IC에서 12㎞거리.(054)450-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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