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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인허가 전산처리 완료…익산국토관리청 시범 도입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28 05:07

수정 2014.11.07 12:44



건설교통부는 건설사업종합정보화사업(건설 CALS/EC)의 일환인 건설 인·허가 전자처리 1단계 사업을 완료,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전북 김제시청에 30일부터 시범도입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교부는 40여종이 건설사업 인·허가 업무중 우선 도로점용·하천점용·측량업무 등록·감리회사등록·도로공사준공검사 등 5개 업무를 인터넷으로 전자처리하고 지역 및 적용업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민원인이 인·허가 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인·허가 관련 서류를 접수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이용방법은 홈페이지(www.cpermit.go.kr)에 접속한 뒤 ID 및 전자서명을 위한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 poongnue@fnnews.com 정훈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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