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LG그룹,한국재무경영대상 영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28 05:07

수정 2014.11.07 12:44


LG그룹이 신산업경영원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한국재무경영대상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28일 신산업경영원은 30대그룹을 대상으로 결합재무제표 등을 토대로 재무실태를 분석한 결과 LG그룹이 안정성면에서 이자보상비율 2.58% 등으로 81.96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수익성 92.98점, 활동성 87.71점 등으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문별 대상에는 대기업부문에 LG필립스LCD·중기업부문에 삼성코닝정밀유리·소기업무분에 SKUCB가 각각 선정됐다.
신산업경영원은 오는 10월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념 재정경제부장관 등을 초청해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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