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원 규모의 1차 채권펀드 조성이 마무리됐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보험사들이 6182억원을 출연,지난 7월1일부터 은행,보험사가 조성해 온 1차 채권펀드 납입액이 당초 목표액 10조원을 모두 채웠다.
정부는 지난 6월 중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채권펀드 10조원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자금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했었다.
정부는 오는 11월께 10조원 규모의 2차 채권펀드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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