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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파일] 자화전자,단말기용 진동모터 개발 염가시판 나서


자화전자는 최근 가격경쟁력을 갖춘 단말기용 진동모터를 개발하고 시판에 나섰다. 또 오는 11월부터 기존밸브보다 에너지절감효과가 뛰어난 전동팽창밸브도 양산한다.

이 회사가 특허를 출원한 단말기용 진동모터는 신공정 실린더형 진공모터로 기존 제품의 13단계에 이르는 공정과정을 4단계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따라 제품 가격은 기존의 1500원에서 1200원으로 20%정도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자화전자는 내년 6월까지 70억원을 투자해 월 500만개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30%나 뛰어나고 가격경쟁력도 갖춘 전동팽창밸브를 11월부터 양산한다. 전동팽창밸브는 냉장고나 에어컨 등의 냉매를 외부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장치로 일본에서 수입되는 기존제품보다 가격이 50%정도 저렴하다.

자화전자는 국내 대형가전업체 납품에 이어 미주·유럽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02)2617-9068
/ pch7850@fnnews.com 박찬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