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기업 금융전담센터 운영…한빛銀, 2001년 전지점 확대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0.04 05:09

수정 2014.11.07 12:40



한빛은행은 신 RM(Relationship Manager·기업금융전문가)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기업금융전담센터를 개설,4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빛은행은 이를 위해 삼성센터 기업고객지점을 삼성 기업금융센터로 조직과 명칭을 바꿨고 안산기업금융센터를 신설,반월·시화공단지역 소재 지점들의 기업고객관리업무를 통합했다. 기업금융센터에는 부본부장급 1명과 전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점장급 기업금융전문가 4∼5명이 배치된다.


한빛은행은 내년부터 전 영업점으로 이 제도를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