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한동총리 9일 訪러 출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0.08 05:11

수정 2014.11.07 12:37


이한동 총리가 9일 오전 러시아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 총리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지난달 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러 정상회담합의에 따른 것이다. 수교 10주년을 맞는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총리는 오는 10일 미하일 카시야노프 러시아 총리와 한·러 총리회담을 갖고 나홋카공단 조성,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 등 경제협력 사업의 세부 추진일정을 논의하고 한·러 자원협력협정을 체결한다.

/ kreone@fnnews.com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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