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5일 오후 김대중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군단장 2명을 포함한 장성 91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장성급 정기인사는 군단장급인 육군 중장 2명을 포함,소장 20명(육군 12,해군 5,공군 3),준장 69명(육군 51,해군 10,공군 8) 등으로 올해 들어 두번째 큰 규모다.
이번 인사의 초점인 중장 승진을 두고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사는 육사 26기 동기인 김봉철 국방부 동원국장,이영환 합참 전력 기획부장,박홍근 육군본부 감찰관, 오현구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철용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정채하 기계화학교장,조남진 교육사 교리발전부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또 정훈감(정훈공보실장)인사에 사상 첫 3사관학교 출신 등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내년 1월 전역하는 이동남 정훈감 후임으로 현재 3사 선후배인 김문기 육군본부 정훈차장(4기)과 황동규 합참 공보실장(5기)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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