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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e 컴퍼니 변신 선언


삼성전자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디지털-e 컴퍼니’로 변신을 선언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이날 수원 삼성전자 단지내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진정한 경쟁력과 미래준비를 위해 경영 프로세스의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디지털-e 컴퍼니로 변신을 통해 디지털 컨버전스 선도기업으로 비전을 달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e 컴퍼니’란 ▲개발부문에서 핵심 기술·부품확보 ▲판매부문에서 마케팅력 강화 ▲공급체계에서 스피드 제고 및 비용 극소화 등을 통해 사업구조를 디지털중심으로 재구축하고 경영환경도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극대화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e-컴퍼니로 성공적인 변신이 이루질 경우 2005년 매출 80조원,이익 12조원에 브랜드가치 15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변화와 장기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홈 네트워크 ▲오피스 네트워크 ▲핵심부품분야를 꼽고 이 분야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smnam@fnnews.com 남상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