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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세계중소기업인대회 폐막


지구촌 중소기업인의 축제인 ‘세계 중소기업자대회’가 폐막됐다.

전세계 50여개국 16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참가한 제27차 서울 세계중소기업자대회(ISBC)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센터에서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막을 내렸다.

지난 77년,90년에 이어 서울에서 세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중소기업인·중소기업 정책 담당자·학계 금융계 인사 등이 폭넓게 참석했으며 특히 미국 네브래스카대학 석좌교수이자 미국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던 이상문 박사를 비롯해 해외한인 무역협회 회원 등 해외 한인동포 200여명이 대거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식기반 경제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을 부제로 각각 나눠서 모두 3회의 전체회의와 12회의 주제별 분과회의를 가졌다.
중소기업전문가들이 벌인 이번 주제별 분과회의에서는 각국의 중소기업 발전모델과 과제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번 행사중에는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의 산업시찰 및 국내외 12개 중소기업제품 전시회,국악과 무용공연 등 다양한 연회도 펼쳐졌다.

한편 1일 폐막식에는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조한천 중기특위 위원장,한준호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 pch7850@fnnews.com 박찬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