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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이르쿠츠크 PNG사업 한국가스공사 협정 서명


한국가스공사는 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러시아 이르쿠츠크 PNG사업을 위한 한·중·러 3개국 협정서 서명식이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서명식에는 가스공사 김명규 사장, 러시아 피트로리엄사와 중국의 CNPC사 관계자가 대표로 참석해 서명했으며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정부 부주지사와 러시아 연방에너지부 차관도 옵서버로 참석했다.

이르쿠츠크 PNG사업은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북방 450㎞에 위치한 코빅틴스크 가스전을 개발, 배관을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가스공사는 2002년까지 3개국이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이 기간에 가스배관의 북한통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가보다 20∼25% 싼 가격으로 천연가스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가스공사는 전망했다.

/ khkim@fnnews.com 김기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