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융 다이제스트] 구매자 금융보증 1조돌파 外

임대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03 05:18

수정 2014.11.07 12:14


▲구매자 금융보증 1조 돌파

구매자 금융보증이 시행 5개월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월22일부터 보증에 들어간 구매자금융보증의 실적이 1일 현재 1조300억원에 달해 1조원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구매자금융보증제도는 금융기관으로부터 기업구매자금대출을 받은 기업에 동일기업당 매출액의 2분의 1까지,최고 100억원을 한도로 지원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과 30대 주채무계열 소속기업 이외의 대기업에 지원된다.

▲동양종금,´로얄플러스 저축´ 시판

저축을 통해 받은 이자를 재투자해 만기에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등장했다.

동양종금은 3일 은행의 정기예금 성격인 발행어음을 보완,지급받은 이자를 복리로 재투자해 만기에 기존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로얄 플러스 저축’을 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 9%의 확정금리를 지급하며 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받을 수도 있다.
또 이자를 다시 한통장에 복리로 재투자해서 연 9.3%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돼 있다.


▲신한銀 ´분리과세신탁´ 판매

신한은행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예금부분보장제에 대비, 3개월 이상만 가입하면 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한 ‘분리과세 안전신탁’상품을 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가입금액은 최저 10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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