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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 ´세계최고 환경안전기업´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이 최근 국제안전협회(NSC) 로부터 세계최고의 환경안전 기업으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삼성전자가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특별상이 1912년 국제안전협회 창설 이후 88년 만에 삼성전자에 처음 수여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시상을 위해 직접 방한한 엘런 맥밀런 국제안전협회 부회장이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무재해 2억1160만 인시(人時) 기록과 함께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환경안전 경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국제 안전협회는 국제 안전보건 사안을 다루는 비영리 단체로,전 세계적으로3700여 업체에 근무하는 3000만명 이상 근로자가 가입하고 있으며 5000여명의 안전관련 전문인력을 스텝 조직으로 운영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안전관련 협회다.삼성전자는 ‘안전의 확보는 기업활동의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안전관리 전담조직 강화 및 매년 회사의 안전관리 방침과 목표를 설정,임직원에게 공표하고 투자 집행시 안전관련 투자를 최우선적으로 집행하고 있다.또 최고책임자 직속체제인 안전전담 조직과 생산부서의 임원을 지역장으로 한 4개 지역스텝의 전담 안전조직을 구성 운영하고,각 부서별 안전유지 책임자와 담당자를 임명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활동의 결과로 기흥·천안·온양 등 사업장이 세계최고의 안전 사업장으로 인정받아 지난 99년부터 매년 해외 재보험사로부터 10억원의 보험료를 환급받고 있다고 말했다.

/ smnam@fnnews.com 남상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