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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정보]삼성래미안 상가 63곳 外

남상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06 05:19

수정 2014.11.07 12:13


삼성물산 주택부문(대표 이상대)은 이달과 오는 12월에 입주하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과 마포구 염리동 삼성래미안 단지내 상가를 6일이후 수의계약으로 분양한다.

신길4동 144번지 일대 삼성래미안 단지 상가(사진)는 총 1181가구의 아파트 단지내 상가다. 지하 1층∼지상 3층에 2개동 36개 점포 974평으로 분양가는 평당 300만∼1100만원으로 이달말 입점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독점 상권인데다 주변에 단독주택지와 근린공원 시설이 인접, 배후 상권 흡수가 가능하며 안정된 고정고객이 있는 장점이 있다.(02) 831-4222

염리동 55-33번지 일대 삼성래미안 단지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점포 798평으로 평당 250만∼1100만원선으로 12월말 입점이 가능하다. 총 683가구의 삼성래미안 단지내 상가로 초중고 통학인구 유입이 가능하고 사업지 주변에 재래시장과 경쟁상가가 다수 분포돼 있어 상권이 양호하다.
건물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전층에 접근성이 양호하다.(02)712-0135
<대전 한사랑아파트 잔여분>

금호건설은 대전시 중구 목동 금호 한사랑아파트(조감도) 975가구중 16평∼75평형 미분양 잔여세대를 지난 3일부터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현장안 분양사무실에서 받고 있으며 분양가는 4784만∼2억9700만원이고 오는 9일부터 계약 가능하다.

금호 한사랑아파트는 지난 95년 시공사의 부도로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현장을 분양자들의 시공사 변경 승인을 받음에 따라 새로 시공하고 있는 곳으로 2001년초 입주 예정이다.금호건설은 전평형에 융자를 알선해 준다.(042)221-5680
<빌라 '세뉴어하우스' 18가구>

그린종합건설(대표 장택무)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빌라단지에 서구형 고급빌라 ‘세뉴어하우스’18가구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5층짜리 1개동이며 전 가구가 78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4억9000만원.

1층에는 벽난로와 꽃무늬 대리석 바닥재설치를 설치,고풍스런 호텔식 로비라운지를 설치했고 가구당 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놓고 있다.

주변에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코리아·골드·관악 골프장 등 관광레저시설이 즐비하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다. 향후 건설되는 분당∼용인 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기흥단지는 별장식 빌라단지로 상류층 밀집주거지다. (031) 285-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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