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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시황]강원랜드·신세기·유니텔 상승


장외시장이 거래소 및 코스닥시장이 보합권에서 머물자 2일간의 상승세에서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장외시장은 주가가 오른 종목보다는 내린 종목이 많았지만 보합권에 머무른 종목이 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강원랜드,신세기통신,유니텔 등은 주가가 상승했지만 두루넷,삼성SDS,한통파워텔 등은 주가가 내렸다.

코스닥 등록심사를 앞두고 있는 강원랜드는 주가가 급등세를 시현하면서 이번주 내내 상승세를 지속했다. 결국 강원랜드는 전일대비 1800원 오른 3만8300원을 기록해 4만원대 진입을 목전에 뒀다.

반면 삼성SDS,두루넷 등은 하락했다.
2일 연속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2만원대를 회복했던 삼성SDS는 유사업종의 코스닥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팔자’ 주문이 늘어나 결국 전일대비 500원 하락한 2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루넷은 나스닥 DR가격이 7달러로 마감하면서 보합세를 기록했지만 매물증가로 인해 약세탈출에 실패했다.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안정으로 인해 매물이 줄어들면서 대형주의 상승이 기대되지만 장내시장이 급락세를 보일 경우 하락반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