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정윤숙·청주 우정크리닝 대표)가 오는 11일 창립 1주년을 맞는다.
현재 90여명으로 구성된 충북지회는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및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창업촉진으로 경제영역에서 실질적 기회균등을 지원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공헌토록 하기 위한 창립정신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충북지회는 창립 1년 동안 7회의 여성창업강좌와 2회의 경영 및 정보화 연수를 실시했고 저소득 여성가장의 생계형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6명에게 자금지원 계약을 추진했다.
충북지회는 창립일인 오는 11일 오전 11시 청주 리호관광호텔에서 회원 및 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는다.
/【청주】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