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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적자금 국정조사 합의


여야는 9일 그동안 사용된 100조원 규모의 1차 공적자금의 집행내역 등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다음주초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40조원 규모의 2차 공적자금 동의안을 처리키로 했다.
민주당 정균환·한나라당 정창화 총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한데 이어 공적자금 조성·관리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키로 하고 이를 여야 정책협의회에 위임했다.

여야 총무는 또 공적자금 국정조사는 별도의 특위를 구성하지 않고 해당 상임위인 재경위에서 조사하되 국정조사 기간,증인채택 문제 등 세부사항은 여야 간사 협의로 결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재경위는 10일 상임위를 열어 2차 추가 공적자금에 대한 심의 및 국정조사를 위한 준비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 pch@fnnews.com 박치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