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감원, 예보 전액출자 설립… 하나로종금사 인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10 05:20

수정 2014.11.07 12:08


금융감독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어 하나로종합금융 설립을 인가한다.


하나로종금은 ‘종금사 구조조정방안’에 따라 한국-중앙-한스-영남종금 등 4개 부실종금사를 통합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납입자본금 300억원 전액을 출자해 설립하는 종금사다.

하나로종금 본점은 서울에 두며 서울,대구,구미,부산에 지점을 1개씩 설치해 오는 12월초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위는 UBS워버그증권 서울지점의 인수업 추가 영위 본허가를 의결했다.

/ rich@fnnews.com 전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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