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과 신익철 재생유지공업협동조합이사장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 보궐선거에 입후보 했다.
중소기협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제20대 회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영수·신익철 이사장이 등록 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위성방송 수신기 등 통신기기 생산업체인 케드콤㈜ 대표며 신이사장은 사료유지 생산업체인 서농㈜대표로 각각 전자·재생유지조합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보궐선거일은 24일이며 당선자는 내년 2월말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 pch7850@fnnews.com 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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