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닝 서비스 전문업체인 ㈜인터샘물(대표 정준혁·왼쪽)은 최근 에스원(대표 배동만)과 30억원규모의 클리닝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오는 12월부터 단계적으로 가정용과 상업용 안전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하는 에스원 고객들에게 실시하고 내년 6월부터는 빌딩용 안전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시설 및 인력관리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인터샘물은 현재 홈 클리닝 서비스 외에 카펫·바닥·쇼파·간판·자동차 클리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02)409-7004
/ ymhwang@fnnews.com 황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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