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이 카드사업본부 담당 임원을 새로 영입하고 본부직원을 대폭 늘리는 등 신용카드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주택은행은 14일 박종인 현대캐피탈 이사(46)를 카드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본부장은 현재 주영조 부행장이 맡고 있는 카드사업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주택은행은 또 현재 50여명 수준인 카드사업본부 직원도 많게는 배이상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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