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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換리스크 관리' 매년 점검


금융기관들은 2001년부터 거래기업의 외환리스크 관리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6일 2001년 1월부터 2단계 외환자유화가 시행되면 국내 기업들이 외환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의 외환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금감원은 금융기관들로 하여금 거래기업의 외환리스크 관리상태를 점검토록 하고 감독원은 금융기관에 대한 경영실태평가시 이를 반영키로 했다.

금융기관들은 이같은 금감원의 방침에 따라 2001년부터 거래기업의 외환리스크 관리상태를 ▲관리조직 ▲한도설정 ▲관리실태 등 지표별 평점을 매기는 형식으로 매년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거래기업의 신용평가에 활용하게 된다.

금감원은 금융기관이 기업의 외환리스크 관리상태를 적절히 점검하고 있는지를 조사해 경영실태평가(CAMELS)에 반영할 계획이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