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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킨스게임 ´빅4´ 한자리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17 05:22

수정 2014.11.07 12:04


SBS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가 20∼21일 2일간 양산 아도니스CC에서 열린다.


스킨스게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슈페리어)를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예스퍼 파네빅(스웨덴), 시게키 마루야마(일본) 등 4명이 참가한다.

상금은 총 18만달러(1∼6홀 5000달러, 7∼12홀 1만달러, 13∼18홀 1만5000달러).

이번 대회는 21일 본대회(18홀 스킨스게임)에 앞서 20일 참가선수들이 벙커샷·칩샷·퍼팅·롱드라이빙 등을 보여주는 ‘스킬스 챌린지’행사를 갖는다.


SBS-TV는 이번 대회를 첫날은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둘쨋날은 오후 1∼4시까지 각각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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