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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계 해외진출 적극지원 22일 수출상담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근 대우자동차 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나이지리아(51명)·중국(33명)·파키스탄(13명)·폴란드(11명)·이란(10명)·미얀마(10명)·칠레(7명) 등 36개국에서 17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 국내 250여 업체와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KOTRA는 나이지리아·이란·파키스탄 등 한국산 중고자동차가 많이 진출한 지역 바이어들은 필터·라디에이터·타이어 등 애프터서비스 부품 수입을 바라고 있고 일본·미국·영국·독일 등 선진국의 수입상은 한국 자동차부품 산업의 수준을 가늠하고 주문자상표부착상품(OEM) 공급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23∼26일 같은 장소에서는 ‘KAPAS 2000’(한국 국제 자동차부품 및 액세서리전)이 열린다.

/ msk@fnnews.com 민석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