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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다이제스트]서울銀 전자화폐 서비스

임대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20 05:22

수정 2014.11.07 12:02


서울은행은 20일 (주)와이즈인포넷과 업무제휴를 맺고 현재 판매하고 있는 학생증-플러스카드에 전자화폐 기능을 추가한 ‘학생증 겸용-전자화폐’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울은행(www.seoulbank.co.kr)이나 와이즈인포넷(www.togate.com) 홈페이지에서 전자화폐를 충전해 인터넷상에서 영화와 게임,음악 등을 이용하거나 쇼핑몰 물품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 등록금이나 증명서 발급비,행사비 지불도 가능하다.

<한국銀, 화폐전시실 견학 중단>

한국은행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본관건물 1층에서 화폐금융박물관 설치공사를 시작함에 따라 그동안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오던 화폐전시실 견학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내년 6월까지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해상 새 캐릭터 '퍼스티'>
현대해상은 20일 새로운 회사 캐릭터 ‘퍼스티(Firsty)’를 개발, 선보였다.
‘퍼스티’는 고객 제일주의와 서비스 품질 제일주의를 지향하는 고객의 친구라는 의미를 상징한다고 현대해상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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