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와 ‘간판’ 회사채간에도 수익률 격차가 자꾸 벌어지고 있다. 17일 현재 양 채권간 유통수익률 격차는 1.34%포인트로 10월초에 비해 0.42%포인트가 커졌다.10월부터 새로운 지표채권으로 설정된 AA- 등급채권은 ‘없어서 못 판다’는 인기물. 그러나 국고채에 비해서는 역시 차별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다. AA-등급과 중견회사채인 BBB 이하 등급 채권과의 격차도 더욱 벌어지고 있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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