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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고객정보誌 잇단 발간…삼성·대한이어 신한도


보험사들마다 주거래 우수고객층을 넓히기 위한 사외보 발행이 잇따르고 있다.

신한생명은 11월부터 ‘내일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생활정보지를 발간해 2개월마다 우수고객 1만2000명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70만명에 이르는 고객 중 계약규모가 크거나 장기간 계약유지를 하고 있는 VIP고객이 대상이다. 고영선 신한생명 사장은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경제,재테크,비즈니스 분야에서부터 생활법률,세무,건강,교육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도 지난달부터 ‘We’라는 사외보를 만들어 900여만명의 고객 중 15만명에게 나눠주고 있다.
계간지인 ‘We’는 보험정보보다는 생활,문화,교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앞서 대한생명은 ‘베스트피플 베스트라이프’라는 정보지를 올 초부터 우수고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500여만명의 대한생명 고객 중 고액보험료를 내는 3만6000여명을 위해 발행되는 월간지다.

/ djhwang@fnnews.com 황대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