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더존디지탈웨어·네오웨이브·리폼시스템 능률협회 선정 벤처 대상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23 05:23

수정 2014.11.07 12:00


더존디지탈웨어·네오웨이브·리폼시스템이 국내 벤처기업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았다.

한국능률협회는 드림벤처 인터넷부문 더존디지탈웨어,정보통신부문 네오웨이브,첨단소재부문 리폼시스템을 ‘2000 대한민국 벤처기업 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리더스벤처 바이오메디컬부문 이지바이오시스템·자원메디칼·카이, 드림벤처 인터넷부문 아트오브테크놀로지, 정보통신부문 하우리·펜타시큐리티시스템, 정보통신부문 비젼텔레콤·젠네트웍스, 첨단소재부문 신화인터텍, 첨단장비부문 미디어링크·휴노테크놀로지 등 13개 업체는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와함께 에너지환경부문 한국로이코, 엔터테인먼트부문 새롬엔터테인먼트, 인터넷부문 노머니커뮤니케이션, 첨단소재부문의 한국반도체소재 등 6개사는 우수상을 받는다. 권석철 하우리 대표와 배영민 더존디지털웨어 상무는 경영자부문의 CEO·CTO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능률협회는 지난 7월부터 779개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최정적으로 29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벤처기업 대상 시상식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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