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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DB 구축 사업 하루 3100여명 고용


정부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288억원을 공공부문 데이터베이스(DB)구축사업에 투입해 하루 평균 3100여명의 고학력 실업인력을 고용키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문제를 완화하고 정보기반의 조기구축을 위해 이같은 내용 등의 ‘공공부문DB구축 사업계획’을 23일 확정,국세심판 정보서비스시스템 구축 등 20개 부처 22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1043억원을 투입해 이미 추진중인 외교통상정보DB구축 등 30개 사업을 포함하면 정부의 전체 DB구축사업은 모두 30개 부처 53개 사업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원이 확정된 사업에는 지역 문화 및 관광자원개발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관광시스템 구축사업 ▲강원지역 정보인프라스트럭처 구축사업 ▲다도해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종합DB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 각 부처 및 산하기관,국내외 연구소 등이 보유하는 전문서적 등 관련 자료를 DB화하기 위한 ▲국방 사이버 연구지원시스템 ▲법무검찰전자도서관 구축 ▲국세심판정보서비스시스템 구축 사업 등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지역상권 조사 및 분석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정보시스템 구축,노동관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련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노동위원회 조정 판례 사례 DB구축 사업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에 필요한 인력은 이달말부터 일간지 등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상세한 정보는 정보화근로사업 홈페이지(work.nca.or.kr)에서 얻을 수 있다.

/ oz@fnnews.com 권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