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12월물이 하락 5일만에 소폭 상승했다.
23일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최근월물인 12월물은 미국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전일대비 0.15포인트 오른 64.00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12만3062계약이었으며 외국인이 881계약, 개인이 2224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증권과 투신은 각각 644계약, 2408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02의 선물저평가를 보였다.
이 날 12월물은 전일 미국 나스닥지수 급락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지만 현물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이며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에 나서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한편 지수옵션시장에서 행사가격 65.00콜옵션은 풋옵션은 모두 전일대비 0.10포인트가 상승했다.
/ vicman@fnnews.com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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