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필드에서 한햇동안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내놓은 ‘2000히트상품 조합형 풀세트’(사진)가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풀세트는 알바 드라이버,로얄타이거 페어웨이우드,랭스플래너Ⅱ,카파퍼터 등 성능이 뛰어난 제품들로 구성됐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베타티타늄 소재에 4피스 단조로 만들어진 알바 드라이버는 클럽페이스를 경박으로 처리하여 비거리를 증대시킨 제품. 또한 M58 그라파이트 샤프트 장착으로 300cc인 헤드 대용량에서 오는 부담감을 없앴다.
샬로페이스형의 로열 타이거 페어웨이 우드는 솔 부분에 브론즈카파를 삽입하여 볼을 쉽게 칠 수 있으며 정확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또한 아이언 자사제품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랭스플래너Ⅱ 아이언 세트는 PFS(안정중량배분)으로 만들어져 경쾌한 스윙감과 방향성이 뛰어나다.
2000 히트상품 조합형세트의 가격은 162만8000원이며 고급형 캐디백(20만원)과 보스턴백(6만6000원) 그리고 랭스필드 상품권(15만원)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02)512-7251
/ msj@fnnews.com 문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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