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11.14∼20일 신설법인 분석] 서울지역 430개로 지난주보다 62개 늘어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24 05:24

수정 2014.11.07 11:59


11월 셋째주 서울의 신설법인은 430개로 11월 둘째주(368개)에 비해 62개(17%) 늘었다.업종별로는 서비스부문이 97개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 72개, 유통 55개, 기타 54개, 섬유피혁 34개, 건설 33개, 무역 22개, 인쇄출판 15개 등이다.화학은 신설법인 수가 2개에 그쳤고 식품과 농수축산은 각각 3개, 환경은 4개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이어 부산이 53개를 기록, 11월 둘째주에 비해 6개(13%) 늘었다. 이어 광주 42개, 대구 41개, 인천 28개, 대전 27개 순으로 집계됐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