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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회장 24일 보선 김영수씨 당선


김영수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제 20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중소기협중앙회는 24일 제12회 임시총회를 열어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출마한 김이사장이 참석한 대의원 182명 가운데 과반수 이상인 151명의 찬성표를 얻어 새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당선자는 1940년 경북 영양 출생으로 경북고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위성방송 수신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주)케드콤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IST,ITT코리아,KD상사 등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그는 또 지난 95년 전자조합 이사장으로 취임,중소전자업체의 대북진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 조합내 10여개 업체가 평양협동화단지에서 위탁가공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선거는 지난 9월 박상희 전 회장이 조기 사퇴함으로써 잔여임기를 채우기위해 실시됐으며 김당선자의 임기는 본선거가 열리는 내년 2월말까지이다.

김당선자는 “3개월간의 짧은 임기지만 3년 임기 못지않은 중요한 기간으로 생각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단체수의계약 축소나 중소기업 전시장 문제,고용허가제 등 중소기업계 핵심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 pch7850@fnnews.com 박찬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