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전원주택용지 분양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27 05:24

수정 2014.11.07 11:58


한국토지신탁은 전원주택전문업체인 그린홈넷과 공동으로 경기 광주군 등 수도권 7곳에서 단지형 전원주택용지 87필지를 27일부터 동시분양에 들어갔다. 분양가는 평당 최저 25만∼38만원선으로 당초보다 30∼40%가량 내렸다.
필지별 면적은 120∼293평이다. 7개단지 중 5개 단지는 대지조성이 완료돼 매입즉시 집을 지을 수 있다.
한토신 관계자는 “종전에는 단지별 분양으로 각각의 마케팅비용이 발생해 분양가가 높았으나 공동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분양가를 대폭 낮췄다”고 설명했다. (02)3451-1145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