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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銀, 50년만기 주택자금대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1.27 05:24
수정 2014.11.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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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27일 금융권 최초로 만기 50년짜리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개발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 대출은 아파트 또는 주택을 담보로 제공할 경우 대상건물의 잔존 내용연수 범위안에서 최장 50년까지 프라임레이트(우대금리) 연동금리로 대출해 준다. 기업은행은 이달초부터 주택자금 마련을 위한 ‘50년만기 주택자금대출’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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