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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금사등 전 금융기관 대상 금감원 내부통제 점검착수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부터 은행과 종금사·보험사 등 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신자산건전성분류기준(FLC) 제도의 정착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 13일까지 예정된 이번 지도점검에서 감사위원회 설치,준법감시인 선임 등 내부통제 시스템 규정과 운영이 금감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한다.

또 금융기관들이 현금흐름과 신용도 등을 평가해 미래 대출상환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FLC제도를 실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도 집중 점검 대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아직 이들 제도가 시행된지 몇 개월이 지나지 않은 만큼 이번 지도점검은 현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일뿐 처벌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rich@fnnews.com 전형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