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박용성 대한상의회장)는 4일 낮12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대한상의를 포함,14개 주한외국상의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주한 외국기업인들이 본 한국경제 및 비즈니스 환경’을 주제로 합동회의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과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회 회장,자크 베이사드 주한EU상의 회장,모리시마 히데가주 서울재팬클럽 부이사장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주한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9월 대한상의와 14개 주한외국상의가 공동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결성한 모임으로 통상환경,대북 협력방안,지적재산권 보호 등에 대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shkim2@fnnews.com 김수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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