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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대상 시상식…정일미 프로 영예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05 05:27

수정 2014.11.07 11:53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정일미(28·한솔CSN)가 골프대상을 수상했다.


김미현은 (23·ⓝ016·한별)은 해외부문 우수선수상을, 강수연(24)이 평균타수(72타)상을, 고아라(20·이동수골프단)가 신인상을 각각 받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조동만)는 5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한국여자골프대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패션쇼가 열렸고 식후 행사로 임창정, 디바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jdgolf@fnnews.com 이종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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