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긴급자금 수요를 나타내는 당좌대출한도 소진율이 지난달 들어 소폭 하락했다.당좌대출한도 소진율은 부가세 납부일이 있던 지난 10월말 21.2% 였으나 11월에는 20.0%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8월과 9월의 10%대에 비해서는 약간 높은 수준이다.지난해 말의 당좌대출한도 소진율은 13.1%였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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