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싱가포르오픈골프 1R] 남영우 공동 4위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12.08 05:28

수정 2014.11.07 11:50


남영우(27)가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싱가포르오픈골프대회(총상금 4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나섰다.

남영우는 7일 싱가포르아일랜드CC(파72·6014m)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존 커노한(미국),프라야드 막셍(태국)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국내 상금왕 강욱순(34·안양베네스트GC)은 3언더파 69타로 박노석(33),찰리 위(한국명 위창수) 등과 공동 15위에 그쳤다. 양용은(28·이동수골프단)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친 APGA 상금랭킹 30위인 분추 루앙킷(태국).게리 루스낙(미국)이 6언더파 66타로 헨드릭 부먼(남아공)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 msj@fnnews.com 문승진기자

fnSurvey